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4로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높아 따뜻하겠는데요.
하지만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현재 서해안과 호남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고요.
이에 따라 서쪽 지방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위험 단계까지 올라있습니다.
특히 인천과 대전, 호남과 제주도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전남 서부에는 미세먼지 경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오후부터 황사가 점차 옅어지겠지만 내일 오전까지는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황사 마스크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하늘 자체는 맑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고요.
밤에는 전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4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대구 28도로 예상됩니다.
요즘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어 ,이에 따라 대형 산불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경기와 강원,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낮 동안 따뜻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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